배우 김아중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에이스팩토리 측은 22일 OSEN에 김아중과 전속계약과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아중은 지난 11월 4년간 몸 담은 킹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이후 FA 시장에 나온 김아중은 새 소속사를 고심해왔다. 김아중은 심사숙고 끝에 에이스팩토리를 새 둥지로 택할 전망이다.
김아중은 현재 SBS 편성 예정인 드라마 '원 더 우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오는 2021년 새 소속사와 새 작품을 만나 활기찬 출발을 알릴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에이스팩토리에는 이준혁, 유재명, 한혜진, 정유미, 염혜란, 문정희, 박명훈, 이주영, 이시영, 이규형, 윤세아, 이유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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