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 '도시 남녀'에서 소주연과 호흡에 대해서 언급했다.
22일 오후 생중계된 카카오M '도시남녀의 사랑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김민석과 소주연이 참석했다.
김민석은 전역 이후 첫 작품으로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선택했다. 김민석은 소주연과 오래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민석과 소주연은 탁월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민석은 "서로의 과거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면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서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소주연 역시 "서로 전화도 자주하고 메신저도 하고 있다. 김민석이 현장에서 많이 이끌어줘서 기대면서 촬영 중이다"라고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