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남편이자 배우인 인교진이 단독 웹예능 '인투고'를 런칭했다.
평소 남다른 입담과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교진이 새로운 웹예능 '인투고'(IN TO GO)를 열고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픽드라마'(Picture+Drama)라는 신개념 장르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와밥에서 24일(목) 첫 공개된다.
웹예능 ‘인투고‘는 인교진이 텃밭을 빌려 직접 농작물 등을 재배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자연 힐링 예능 콘셉트로 진행된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답답함을 해소하고, 텃밭에서 벌어지는 인교진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통해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고자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인교진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그는 텃밭 농사에 자신감을 보였으나, 힐링하기 위해 찾은 곳에서 그에게 만만치 않은 일들이 벌어질 것으로 예고됐다. 이날 현장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그의 텃밭 농사 적응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힐링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먹방'과 토크. 이에 ‘인투고’에서는 인교진의 요리 솜씨와 자연 속에서 먹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를 도와주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이들이 함께 하는 토크 타임을 만나볼 수 있다.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그의 말벗이 되어줄 멤버들의 예측불허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인교진의 웹예능 ‘인투고’는 이번주 목요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유쾌한 힐링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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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와밥,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