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뉴욕 생활 잘하나 했더니..한국 라면 선물받고 행복 "빨리 먹어봐야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22 16: 02

걸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라면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진은 ‘멀리서 건너온 라면. 빨리 먹어봐야지.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보내준 라면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려는 것. 이진은 라면을 보내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전한 모습이다.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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