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현숙이 연애 의지를 드러냈다.
윤현숙은 22일 자신의 SNS에 리차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귀여운 여인’(감독 게리 마샬)의 한 장면을 게재하며 연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리차드 기어의 품에 안겨 다정하게 누워 있는 줄리아 로버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현숙은 “I wish. 올해는 안 됐지만 내년엔 나도 이런 상상을 희망해본다. 난 언제쯤 연애를 해볼까? 연말이라 외로운가? #연애 #희망 #윤현숙 #그만나오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화를 본 후 연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윤현숙이다.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