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민낯에 롱패딩으로 즐기는 집콕 일상.. “귀한 하루” [★SHOT!]

배우 이하늬가 집콕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귀하디 귀한 서울에서의 하루 휴차날. 숙제 다 들어 있는 노트북 문경 숙소에 보란 듯이 두고 온 나란 여자. 눈 뜨자마자 집콕. 여짓 사부작대며 만든 것들. 아 스트레스 풀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이제 막 일어난 듯 청초한 민낯으로 검정색 롱패딩을 걸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에도 특유의 미모가 빛나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하늬가 집에 머무르면서 만든 음식들. 수준 높은 음식 솜씨에 놀란 팬들은 “언니 얼굴도, 요리도 예뻐요”, “언니 진짜 금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외계인’ 출연을 확정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