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첫눈 맞으며 따뜻한 기도 “모두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2 17: 18

배우 한효주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을 향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효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눈 오던 날.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해요.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첫눈 오는 날 한효주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소복하게 쌓인 눈 위로 웃는 얼굴을 그리고 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일상이 바뀌고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다시 웃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하는 한효주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한효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