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깜짝 인증했다.
22일인 오늘, 배우 김지석(본명 김보석)이 개인 SNS를 통해서 "보석상자(팬클럽명)는 사랑입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란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석은 거식 가득 채운 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쁘게 함박 미소짓고 있는 모습. 반려묘를 끌어안고 아이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거실 소파가 다 비춰질 정도로 큰 대형 TV모니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 6일 오후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슈트핏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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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