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삼남매와의 일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배우 김성은이 개인 SNS를 통해서 "하하하남매형아.누나가 #재하곰 은 안끼워줌! 태하랑 윤하랑 둘이 하루종일 진짜 잘 논다~~ 재하도 얼른 커야 껴서 놀텐데~~"라면서 "오빠 온라인 수업하는 동안 윤하는 혼자 조용해서 보니 화장대에서 머리핀으로 멋내고 있었음"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의 자녀인 삼남매는 거실만한 크기의 놀이방에서 다양한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김성은은 "#집콕모드_남매우애쵝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아이들의 집콜 놀이들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올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최근 18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성은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