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NCT 지성이 성인이 되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 'NCT의 귀환! 정우·지성·헨드리·성찬과 미리크리스마스' 스타로드 1편이 공개됐다.
이날 '스타로드' NCT 지성은 "나랑 정우 형은 '스타로드' 두 번째 출연이다. 오늘은 뉴페이스들이 있다"며 헨드리, 성찬을 소개했다. NCT 성찬은 "이번에 처음으로 멤버들과 활동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신없이 보낸 것 같다"며 '스타로드' 출연 소감을 밝혔고, 헨드리는 "벌써 2020년이 끝나가는데 '스타로드'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시즈니분들과 웨이즈니들 따뜻하게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CT 지성은 "촬영날 기준으로 한 달 뒤에 성인이다. 만 14살에 데뷔를 해서 성인까지 왔다"며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기도 했다. 또한 NCT 지성은 "솔직히 실감은 나는데 이 나이대에 머무르고 싶다"면서 "팬분들도 아쉬워하고 가족, 멤버들도 아쉬워하니까 성인이 되는 게 기대는 되지만 아쉽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지성이 속한 NCT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NCT RESONANCE Pt. 2'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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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OSEN '스타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