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의 내년 연애운이 공개됐다.
22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코로나 블루 타파! 힐벤져스 특집'으로 타로마스터 정회도, 한미경, 노래강사 정성을,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컬러 심리상담가 조성호가 등장해 다양한 강의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타로마스터 정회도는 산다라박의 타로점을 본 후 "내년에 연애운이 있다. 에너지 자체가 활성화 돼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산다라박은 "혹시 지금 있는 건 아닌가"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회도는 산다라박의 타로를 살폈고 정회도는 "3개월 안에 적극성을 띄게 될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날 염정인의 에어로빅 강의가 시작됐다. MC들은 염정인의 허리 둘레를 먼저 재고 시작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인은 "회원들에게 24인치가 넘으면 강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조금만 더 힘을 주시라"라고 말해 24인치를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인은 "에어로빅은 밥을 하고 먹고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내일 내시경이라 아무것도 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염정인은 "엄살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염정인은 첫 번째 동작을 잊어버리고 보조강사에게 동작을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한 번 동작이 틀리자 염정인은 갑자기 목소리가 커지더니 "학생이 잘하면 된다! 내가 틀리는 게 무슨 문제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염정인은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염정인은 땀 흘린 박나래를 보며 "땀을 더 흘려야 한다. 아까 허리가 제일 굵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염정인은 "녹화가 끝나도 나는 끝나지 않는다"라고 더욱 폭발하는 열정을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염정인은 땀이 나지 않은 산다라박과 박소현을 지적하며 계속 에어로빅 강의를 진행했다.
김숙은 "박나래의 허리가 줄었는지 확인해보자"라고 제안했다. 박나래는 32인치에서 28인치로 4인치가 줄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산다라박, 박소현 역시 억지로 숨을 참아 허리가 줄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