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카♥릴보이 9년째 열애중..크리스마스 트리 만들며 '꿀 뚝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4 05: 44

피에스타 출신 체스카가 남자 친구 릴보이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체스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크리스마스야! 나와 스테이크, 몰리의 한국에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어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체스카는 릴보이와 같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다. 메리크리스마스 가랜드까지 걸고 분위기를 냈는데 귀여운 반려견도 함께라 시선을 강탈한다. 

긱스 멤버인 릴보이는 피에스카 출신 체스카와 2014년 7월 “3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9년째 연애 중인 셈. 두 사람 다 일과 사랑을 다 잡아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릴보이는 지난 18일 종영된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최종 우승을 거뒀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온 그는 “헤어진 적도 있었다. 날짜 세는 게 이제 너무 무의미하다. 처음 만난 날부터 세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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