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뉴욕 라이브 영상, 대기업에서 구매..1년 경비 뽑았다" ('라디오스타')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24 05: 12

윤종신이 여행 경비를 마련한 일화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라스 칠순잔치'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돌아온 배경을 설명했다. 윤종신은 "코로나19 때문은 아니고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7월에 왔다. 어머니가 9월에 돌아가셨다. 지금 악화일로로 가는 거 보고서는 결국 어머니가 오시게 한 거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 중 촬영한 영상으로 재미를 봤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시골에서 뜬금 라이브 영상을 찍었다. 그 영상이 되게 예뻤는지 한 대기업에서 제가 만든 화면을 그대로 쓰셨다. 1년 경비를 거기서 뽑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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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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