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전임 MC 신정환과 비교당해,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라디오스타')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24 05: 35

규현이 방송인 신정환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라스 칠순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규현은 신정환의 뒤를 이어 MC를 맡게 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규현은 "S형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두고두고 비교를 당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규현은 "어떤 방송에서 내가 나가면 누가 들어오면 좋겠냐고 해서 S형 있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랬더니 '네가 뭔데 넣니 마니 하냐'고 또 욕을 먹었다"며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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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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