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홈 파티를 준비했다.
서효림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며칠 전, 조이의 200일. 인터넷 보면서 요리하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코스로 준비돼 있다.
이에 서효림은 “혼자서 꽃꽂이 하고 음식 준비하느라 초보엄마는 이틀 동안 밤을 지새웠다. 엄마가 새벽에 졸면서 새우를 깠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그동안 모아 놓은 소품들 전부 꺼내서 이렇게 12월내내 안 치우고 있어야지. 크리스마스에는 캐롤도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어야지.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2019년 결혼했으며, 올 6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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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