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명품 화장품 모델까지.."입이 바짝바짝 긴장했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4 07: 21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명품 화장품 광고 모델까지 나서며 여배우 못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문정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갈 곳 잃은 눈동자 노력하고 있어요", "입이 바짝바짝 긴장했니", "12시간 찍고 귀가"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로 광고를 촬영 중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문정원은 "두 번의 엠버서더로 인연을 맺으 (화장품)과의 세번 째 만남"이라며 "이번엔 광고모델이라 더욱 떨립니다"란 글을 올리며 "#내가사랑하는브랜드 #열심히할께요 #꿈인가생시인가"라고 덧붙여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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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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