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 만나 헤벌쭉 "이렇게라도 만나 행복했어요 라방" [★SHOT!]

가수 영탁이 팬들을 만나 함박웃음을 지었다. 

영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라도 만나서 행복했어요. 내일 낮에 라방에서 또 만나요 #언젠가모두만나게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에서 그는 팬들과 영상통화를 즐기며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팬들의 얼굴을 보는 게 행복한 듯 얼굴 가득 미소가 넘쳐 흐른다. 영탁은 팬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소탈하게 소통해 넘치는 팬서비스를 뽐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에 이어 2등을 차지해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김호중, 김수찬,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임도형 등과 함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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