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배우 배슬기가 집안일 고충을 밝혔다.
배슬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안일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는구나. 갑자기 엄마 생각도 나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집안일에 지쳐 소파에 널브러진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집안일에 열중한 듯 앞치마를 하고 넋이 나간 모습이다.
배슬기는 “집안일”, “초보”, “고무장갑의 필요성”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집안일의 고충을 밝혔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브 심리섭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