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크리스마스 준비에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 스위트홈, 닦고, 줄 맞추고, 랜선 와인타임 준비.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집에서 반팔 티셔츠에 꽃무늬 바지를 입은 채 편안한 일상복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서인영은 보관해뒀던 와인잔을 꺼내는 등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하며 신나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염색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주면서 더 어려진 미모를 과시한 서인영은 해당 사진에서도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