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촬영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크리스마스 이브. 행복. 사랑. 하하하 남매”라고 적었다.
이날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 그리고 삼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막내 아들은 올 1월 세상의 빛을 봤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첫째 아들과 둘째 딸 모두 아빠 정조국의 외모를 빼닮았다는 것이다. 다섯 가족의 행복한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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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