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휴무날 육아 함께 하는 ♥한창의 스윗함 자랑 “준우는 남편과 커트” [Oh!마이 Baby]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휴무날. 지우는 온라인 수업. 준우는 남편과 함께 커트. 어제도 무탈함에 감사. 오늘도 무탈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무인 남편과 함께 헤어스타일을 정돈하러 간 준우와,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딸 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준우는 웃는 모습이 아빠 판박이며, 지우는 장영란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휴무날에도 쉬지 않고 육아를 함께 하는 남편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하의 남편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