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기부한 팬클럽 향해 사랑의 윙크 "희랑해요"[★SHOT!]

 트로트가수 김희재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김희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옷으로 입어봤어요”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희재는 초록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룬 포근한 니트를 입었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어 김희재는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팬들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날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김희재의 이름으로 이날 밀알복지재단에 4690만 원을 기부했다.

팬들을 향해 애교 섞인 표정을 지은 김희재는 “희랑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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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