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크리스마스에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차예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내보려고 해본,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기 위해 귀여운 루돌프와 트리 그림의 네일아트를 받은 차예련의 손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차예련은 “우리 모두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봅니다. 집에서라도 인아랑 세 가족 크리스마스이브 보내 보려고요. 모두들 가족끼리 마음만은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되는 요즘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