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숯검댕이 눈썹한 채 자화자찬 "이 몸매 어쩔거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4 17: 44

배우 함소원이 아름답기도, 코믹하기도 한 매력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텀블러 속 차를 한모금 마신 후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부드럽게 몸을 흔들며 "이 몸매 어쩔거니"란 가사를 읊는 함소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독 진한 눈썹과 잘 정돈된 헤어라인 등이 눈에 띈다.

"언니 눈썹 문신했어요? 오늘따라 진한거같아요”, “눈썹 문신하셨네요”, “섹시하네요”,  "혼자 잘 놀아 보기좋아요. 성격이 밝아 우울증은 없겠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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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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