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두 자매 애교 댄스에 애정 폭발 “귀여운 산타”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4 17: 46

배우 이윤미가 딸들의 크리스마스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귀여운 산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 의상을 입은 두 자매가 넓은 거실 한가운데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 딸 라엘 양은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손가락을 활용하여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막내 엘리 양은 마음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듯 통통한 배를 앞뒤로 움직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이윤미는 두 딸을 향해 사랑을 가득 담은 목소리로 “아이고 잘하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세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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