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가수 장민호가 이번은 루돌프로 깜짝 변신했다.
24일인 오늘 가수 장민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 질문을 던지면서 "#트리 #산타클로스 #루돌프사슴코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선물 #양말 #눈사람 #목도리#장갑"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민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루돌프 코와 사슴 머리띠릴 착용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그의 훈훈한 외모가 또 한 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태평양같은 그의 넓은 어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민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지만, 다행히 코로나 검사에 음정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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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민호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