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크리스마스 특집 '통갈비찜' 완성‥홍석천x이특x이연복 모두 "100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24 20: 00

'수미네반찬'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통갈비찜'을 만든 가운데 극찬세례가 이어졌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크리스마스 주전부리로  "라이스페이퍼로 김부각 만들 수 있다"면서 즉석에서 김과 라이스페이퍼를 함께 튀기며 바로 김부각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모두 "온 가족이 즐기기좋은 주전부리"라며 감탄했다. 김수미는 "기분이다, 홍석천 복셰프랑 자리바꿔라"면서 초고속으로 자리 승진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고 식재료를 공개했다. 제자들은 처음보는 우대갈비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 김수미는 "구이가 아닌 찜"이라면서 통갈비찜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먼저 수육부터 삶기로 했다. 월계수잎과 소금을 넣고 한시간 정도 푹 삶았고, 이어 꼭 찬물로 헹궈야 불순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꿀팁도 전했다.
다음은 양념을 만들기로 했다. 김수미는 이특에게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탁하자, 이특은 잔잔한 캐롤을 선곡했고
홍석천은 "요즘 스타일로 불러야한다"면서 "내가 캐럴가수"라며 즉석에서 분위기를 띄워 흥을 돋구웠다. 
그 사이 푸짐한 통갈비찜이 완성됐다. 크리스마스 파티 한 상을 가득 채워줄 비주얼이었다. 한 명씩 자신이 만든 통갈비찜을 맛보기로 했다. 마치 한우CF처럼 시식했고,김수미는 홍석천이 만든 요리에 "100점, 간이 정말 잘 됐다"고 칭찬했다. 이특에게도 "더 잘했다, 더 맛있다"면서 100점을 외쳤다. 
이어 이연복 셰프가 만든 통갈비찜을 시식하며 "간이 제일 잘 됐다"면서 역시 창찬했다. 제자들은 김수미가 만든 것을 시식하며 모두 "역시 선생님 솜씨를 따라갈 수 없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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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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