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막내 아들의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베우 윤상현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24일은 우리 아들 희성이 생일! 생일 케이크 만들어보기는 처음이네요..축하해 아들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현이 크리스마스 이브날 생일을 맞은 아들 희성이를 위해 만든 선물이 담겨 있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직접 만든 윤상현은 처음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훌륭한 케이크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16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을,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을, 2018년 12월에는 셋째 아들 희성을 품에 안았다.
윤상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홍대영 역을 맡아 김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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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상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