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미, "현역부인데 이 정도면 실력 부족" 혹평…12♥로 예비합격 아쉬움 ('미스트롯2')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2.25 00: 25

소유미가 '미스트롯2' 현역부에 도전했지만 혹평을 받았다. 
24일에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현역부A 팀의 오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트롯가수 소유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역부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소유미였다. 소유미는 '스타킹'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 모습을 본 장민호는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임영웅 역시 "정말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소유미는 12하트를 받아 예비합격을 받았다. 

장윤정은 대기 중인 현역부 도전자들을 향해 "이 정도 하면 이 정도 점수를 받는다는 걸 알고 시작해야한다. 현역부라고 무조건 다 누를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선주는 "현역부인데 이 정도 노래실력이면 상당히 부족한 것 같다"라고 일침했다.
조영수는 "소유미씨는 선곡에서 50% 감점을 한 것 같다. 포인트 부분이 개성없는 음처리를 보였다. 여러가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