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 딸 수현 양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안재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한 성탄절. 모든 가정엔 행복만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 딸 수현 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란도란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재욱과 최현주가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있는 가운데 딸 수현 양은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했다. 수현 양은 아빠 안재욱을 빼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5년 결혼했다. 2016년 첫 딸 수현 양을 낳았고, 내년 둘째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