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코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지코는 살이 더 빠진 듯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지코가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 7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지코는 7월 3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코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랩 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