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게 받은 스페셜 크리스마스 이브디너를 인증했다.
24일인 어제, 배우 김지우가 개인 SNS를 통해서 "루아네집의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메뉴는 바로!!! 로스트 치킨!!!!"이라면서 "레솊에게 부탁했던 로스트치킨에 블루베리 소스, 메쉬드 포테이토에 그레이비, 크림드 스피니치, 가슴살까지 완벽하게 부드러웠던....정말 완벽했던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 남편이자 유명셰프인 레이먼킴이 요리에 열중하고 있으며, 딸 역시 떡잎부터 우원한 미모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무엇보다 외국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럭셔리한 식탁부터, 데코레이션,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만드는 먹음직스러운 요리까지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모두들 Merry Christmas"란 인사도 덧붙이며 팬들에게 행복한 연말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지우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