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어설픈 크리스마스 장식 "왜이렇게 안고급스럽지"..이래서 더좋아

방송인 이지혜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도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이렇게 안고급스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며 "#뜻대로되지않는인생 #리뷰만믿었어요 #뭔가어설프다 #내스타일이아님 #내년에다시도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지혜 집 자택 거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담겨져 있다. 티비가 놓여져 있는 한 벽을 가득 장식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뭔가 어설퍼 웃음을 안긴다. 뾰로통하게 앉아있는 이지혜도 포인트. 하지만 그래서 더 귀엽고 좋은 이지혜 집의 풍경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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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