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새로운 동생 정준하 소개..여전히 유쾌한 '하와수'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25 07: 45

개그맨 박명수가 정준하와 여전히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박명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동생이 생겼어요 준하라구^^ #정준하"라는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명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준화와의 문자 대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형이라고 해"라고 요구했고, 이에 정준하는 박명수를 "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화제되고 싶어서"라고 본심을 드러냈고, 정준하는 "늙었다"고 응수해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박명수는 최근 자가격리를 끝내고 방송에 복귀했다./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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