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 배우 김선호와 인증샷을 남겼다.
이재시 양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대부분 아빠 이동국과 찍은 사진이었으나, 배우 김선호와 방송국 복도에서 만나 사진을 남긴 모습도 담겼다. 코로나19 탓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김선호는 KBS2 예능 '1박2일'에 출연하며 전과 달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이재시 양도 대세가 된 김선호를 만난 기쁨에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봤다.
한편 이동국은 첫째 쌍둥이 재시&재아, 둘째 쌍둥이 설아&수아, 막내아들 이시안 등 5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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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