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손수 준비한 '세 딸'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christmas #산타할아버지 벌써 오셨어요. 우리 공주님들 좋겠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싼타할아버지 오셔서 창문 열어드리고~가시는길에 마스크좀 챙겨드리느라 이제잡니다~~~~ ㅎㅎ"라고 전하며 "기대되는 내일아침 #내가 왜이렇게 힘드냐 #코좀골고잘듯 #goodnight"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윤미 자택 거실 한 편을 가득 채운 선물들이 놓여져 있다. 세 딸인 만큼 다양한 포장의 선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 이윤미가 얼마나 정성들여 준비했는지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세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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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