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김지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나홀로 집에’ 도둑인 해리와 마브처럼 살금살금 선물 가져다 놓기 미션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 설치한 대형 트리 앞에 김지우가 놓아둔 선물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집에 대형 트리를 직접 설치하고 풍선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또 트리 앞에 딸 루아를 위한 여러 개의 선물 상자를 준비해둔 모습이다. 딸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각별히 신경 쓴 엄마의 배려가 느껴진다.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