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멤버 은하가 즐거운 성탄절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여자친구 은하는 개인 SNS에 "Merry Christmas"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 은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은하는 금발의 롱 헤어스타일과 레드립,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등으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이를 본 여자친구 신비가 "좋았어"라고 댓글을 남겨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세 번째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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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친구 은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