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크리스마스에 물벼락 맞고 공사라니.." 씁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5 13: 23

배우 한채아가 남다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한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루고 미루던 옷장정리"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이브에 물벼락 맞고 크리스마스날...공사라니"라며 "홀로 남은 집에서. 작아진 아이옷이나 정리해야겠다.."라고 전해 자세한 상황은 모르더라도 '짠함'은 안겼다. "#크리스마스선물은물벼락"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롱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옷들이 다소 널브러져 있는 한채아의 집 아기방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집 거실이 한층 공사중인 모습이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