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천안나, 박지현, 정의동, 천인우, 서민재, 임한결, 김강열과 1주년을 자축했다.
25일 오후 이가흔은 개인 SNS에 "벌써 일년. 메리 해피 크리스마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가흔은 지난해 '하트시그널3' 출연진들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와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가흔과 천안나, 박지현, 정의동, 천인우, 서민재, 임한결, 김강열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려한 조명과 트리 등으로 성탄절을 만끽했다.
특히 이를 본 정의동은 "브라운아이즈가 부릅니다"라며 '하트시그널3'를 추억했고, 임한결도 "이 사진 오랜만이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가흔, 천안나, 박지현, 정의동, 천인우, 서민재, 임한결, 김강열 등이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종영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가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