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드라마 ‘허쉬’ 팀과 포장마차 인증샷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지난주 엔딩부터 H.U.S.H 팀이 결성됐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유선이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JTBC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 연출 최규식)에서 매일한국 기자 역을 맡은 배우 황정민, 유선, 김원해, 이승준의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각각 12년차 기자 한준혁, 사회부 차장 양윤경, 디지털 뉴스2팀 팀장 정세준, 디지털 뉴스부 기자 김기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중 네 사람은 연차가 낮은 시절부터 함께 포장마차를 찾아 삶에 대해 진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다.
이에 유선은 “오늘부터 진짜 진실을 지키기 위해 ‘허쉬’ 팀이 움직인다”며 “잠깐 깨알 재미였던 과거 7년 전 허쉬들과 단체 완전체 포스터”라고 적었다.
‘허쉬’는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