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민효린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다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올 화이트 의상으로 '꾸안꾸' 패션을 완성한 모습. 민효린은 변함없이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피지컬로 특유의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해당 셀카는 약 1달 만에 공개된 민효린의 근황이었던 터라 팬들은 "너무 예뻐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요", "언니 세젤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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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효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