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내가 찾던 남자가 내 남편이라니♥︎..24시간 붙어있어도 서프라이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5 17: 01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24시간 매일 붙어있는데 매번 서프라이즈로 꽃을 선물해주는 신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꽃을 받고 나면 어떻게 첩보작전으로 몰래 주문했는지 히스토리를 얘기해 주는데 그것 또한 너무 소중한 선물의 연속이다"라며 "내가 찾던 남자가 내 남편이라니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당신이야♥︎"라고 전해 달달함을 뽐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남편에게 받은 아름다운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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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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