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지우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무엇보다 엄마의 미모를 빼닮은 아이의 얼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지우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사랑해"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검정색 컬러의 상의에, 하늘색 앞치마를 걸친 두 사람이 마치 쌍둥이처럼 닮았다.
이어 김지우는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 킴을 낳았다.
한편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현재 방송보다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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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