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정미애가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막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산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점점 빵떡이 돼가고 있는 축복이”라며 “모유도 분유도 싹쓸이중. 먹방 흔적남기기”라고 말했다.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있는 신생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정미애는 2008년 태어난 장남부터 2016년생 둘째 아들, 2018년생 셋째 딸, 그리고 올 12월 품에 얻은 막내까지 사남매를 키우고 있다.
한편 정미애는 2014년 JTBC 예능 ‘히든 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했으며, 2019년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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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