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2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연예대상에서 빈손으로 집에 왔지만 역시 이 둘이 있으니 괜찮으다! 나의 멋쟁이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4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던 바. 그는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상을 받지 못한 아쉬움을 두 아들을 보며 달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샘 해밍턴이 공개한 사진 속에선 윌리엄, 벤틀리가 스타일리시한 패션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윌리엄, 벤틀리의 귀여움이 가득 묻어난다.
샘 해밍턴은 호주 출신으로 한국인 아내와 결혼, 다양한 국내 예능에 출연 중인 방송인이다. 그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출연 중이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윌벤져스'로 불리며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