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글썽' 소희, 외모는 데뷔 때랑 똑같은데.. "렌즈끼고 화장까지 다 컸네"[★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0.12.25 20: 19

배우 안소희가 영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5일 안소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컬러 렌즈.."라며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안소희가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화장하고, 마지막에 완벽하게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안소희는 컬러렌즈를 착용을 하던 도중 눈물 글썽이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 되어 미소를 짓게 했다. 
팬들은 "선미한테 사진 보내줄 때 우리한테도 사진 보내줘요", "중학생이던 소희가 렌즈를 끼고 화장을 하다니 다컸다", "소희는 영원히 귀엽다"는 반응이다.  
한편, 댓글로는 가수 선미가 "왜 나한테 사진 안보내주냐??"라며 질투하는 듯한 댓글을 남겨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연예계 찐친으로 알려진 선미와 안소희는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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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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