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40)가 전소니(30)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처럼 예쁘다. Thank 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직접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전소니의 선물이 담겨있다. 전소니는 송혜교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스를 선물했다.
송혜교와 전소니는 tvN '남자친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