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츤데레 엄마 "나한텐 그냥 25일, 동심파괴 관계로 해준다..더 크면 없,,"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6 08: 21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츤데레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혜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25. 2020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으며 "나한텐 그냥 25일일 뿐인데 진짜 엄죤 #동심파괴 관계로 뭐라도 해준다...더 크믄 없.."이란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을 위해 만드는 스테이크와 파스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예쁜 장식과 더불어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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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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