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남편인 오붓한 크리스마스를 오붓하게 마무리했다.
문정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자마자 베란다행 올 해 크리스마스 소소하고 감사하게", "아까워서 남편 퇴근하면 같이 마시려고 남편 베란다에 서프라이즈. 며칠 전 인조잔디 깔고 캠핑장 느낌으로 의자 좀 두었더니 이렇게 잘 쓰네"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택 베란다에서 맛깔스러운 음식과 와인을 놓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이휘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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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